T 덕분에, 원스 인 어 블루문에 다녀왔어요ㅋ
일년에 두 번정도 하는 레스토랑 위크,
이거 잘만 이용하면 꽤 괜찮더라구요~ㅎ
입구엔 레스토랑 위크 상징,
숫가락과 포크가 달려있어요~

실내는 1층 테이블과 스테이지,
그리고 2층 테이블들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리고 그리 크지는 않네요.
어느 테이블에 앉아도 가운데 스테이지를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듯 해요~

1층, 스테이지가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식전 브래드~

마늘빵은 항상 맛있어요ㅋ
팬에 구운 관자살을 곁들인 계절야채 샐러드

야채는 좋아요~
버섯 크림 스프

마늘빵과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어요^^
그릴에 구운 토마토와 으깬 단호박을 곁들인 호주산 립아이 스테이크

소스에서 살짝쿵 옛날 스테이크 분위기가 풍기는 걸요?ㅋㅋ
커피 또는 차

음식 자체에 그리 큰 특징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원스 인 어 블루문의 특징이라면,
재즈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방문한 금요일 저녁에는,
'필 윤' 밴드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어요~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그 이유를 알았어요ㅋ
드럼치시는 분이 '필 윤' 씨인데,
정말 음악을 느끼시면서 연주를 하시더라구요~



다들 실력이 좋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피아노 하시던 분 연주가 참 맘에 들었어요~
잠시 파란 달 위에서,
멋진 음악과 함께 좋은 저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T 레스토랑 위크는,
여러 좋은 음식점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잠정도 있지만,
여러 화가 및 포토그래퍼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T 레스토랑 위크 엽서입니다~

각각 엽서의 그림들을,
하나하나씩 감상하는 기쁨은 보너스이죠~

아,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은,
핸드폰이 T이면, 원래 가격에서 5천원 더 할인 받을 수도 있어요^^v
현명한 문화생활 즐기기!ㅋ




덧글
2009/11/17 00:37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엘스카 2009/11/18 14:05 #
아, 그렇군요. 발음하실때도, '삘 윤~' 이러시길래요^^ 정말 느낌있게 연주하시는 분인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