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기형이 모임을 열었네요~
항상 가격대비 최고의 모임을 주창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왠지 안가면 손해라는 느낌이 들곤하죠!ㅋㅋ
이번 역시~ 아흐~^^
모임 장소. 그릴 H.

그릴 H의 모습을 몇 장 올려봅니다~


모임 장소는,
그릴 H 안쪽 룸에 준비되었습니다.
8명정도 모임하기 딱 좋은 장소이네요~
음식은 코스로 준비되었습니다.
일단, 음식 사진부터 나갑니다~




기억에 남는건 해산물 샐러드가 맛있었구요,
스테이크는 제법 독특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파스타를 좀만 더 덜익혀주셨으면^^;;
이번에 마신 와인 들입니다.
다들 맛나는 애들이었어요~ 우훗~
Laurent Perrier Brut Millesime 1997
유명한 로랑 페이에입니닷.
칠링이 매우 알맞게 되어서 무척 좋았다는!
이 기분에, 첫 와인을 샴페인으로 마시는 것이겠죠?ㅋ
딱 적절한.. 샴페인의 느낌인 듯 해요.
곡류의 아로마도 바디도 깔끔함도요~
De Sousa Brut NV
드 수사? 정도로 발음이 되는 건가요?ㅋ
재기님이 캐나다에서 샴페인 광인 와인샵 주인에게 추천받은 샴펜이라고 합니다.
헤꼴땅 샴페인인지라, 좀 낯설긴 해도 왠지 기대가 됩니다.ㅎ
오.. 제가 선호하는 빵,누룩같은 바람직한 눅눅한 향이 가득이군요~
잘익은 사과같은 진한 과실향도 나고, 이 와인 좋은걸요?ㅋ
Krug Grande Cuvee Brut
이름도 묵직, 병도 묵직, 맛도 묵직한 크룩입니닷!
숙성과 신선의 균형을 이루는 향도 좋지만,
역시 압도하는 건 입에 꽉 차는 묵직한 재질감이네요~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뉘앙스!
머... 비싼 애니... ㅎㄷㄷ
ㅋㅋ
다음은 레드가 준비됩니닷!
La Spinetta Barberesco Vigneto Starderi 2005
코뿔소 와인ㅋ 스피네타의 스타데리입니다.
바르바레스코의 가장 확실한 와인이라는 별명이 있네요.
전체적인 균형이나 피니쉬도 확실히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향...!
먼저 바나나, 파인애플 잘익은 열대과일 밭에서
저 코뿔소가 막 돌아다니네요.
그러다보면 짙은 베리랑 감초랑 자라고 있는 밭을 지나고,
그 다음은 시원한 민트, 박하 밭까지 돌아다닙니다.
온갖 향들의 향연이군요!
아흑. 정말 이런 와인만 마시면,
바르바레스코가 안좋아질 수 없을 거라는...!
Luciano Sandrone Barolo Le Vigne 2003
바롤로 잘 만들기로 소문난 산드로네 아저씨 와인입니다.
예전에 이도미(!)에서 후다닥 마신 기억밖에 없어서,
이번에 제대로 마셔볼 수 있었어요.
씨가, 두터운 진한 과실향이 코를 간지럽게 하고,
진한 맛과 살며시 당도도 느껴지네요.
바롤로 마실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어여쁜 네비올로의 색깔에 입안에 때구르르 구르는 실키한 느낌에
어찌 마지막엔 이런 강인한 탄닌이 입안을 꽉 채울 수 있는게죠?ㅎ
그것때문에 바롤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테지만요~
재미있다는ㅋ
Lisini Brunello di Montalcino 2004
흑. 앞의 두 레드와인에 대한 느낌이 강해서,
이 와인엔 그리 큰 기억이 없어요.
처음에 가죽, 사향같은 향이 좀 강했던 것 말고는..T-T
그리고.. 사실 이때쯤 되면, 미각은 안드로메다로!ㅋ
Tinazzi Amarone della Valpolicella Classico 2005
마지막, 아마로네입니다.
역시나 일반적인 와인과는 제법 다른 느낌이죠.
저에겐 아마로네는 항상,
'슬픈 사랑의 느낌' 인데..
오늘은.. 조금 더 슬퍼보였다는..!
Alexander Platinum Grappa
이번 모임엔, 사실 생일을 맞으신 분이 두 분 계셔서,
조촐한 생일 축하 시간도 있었답니다.
이 와인은 그 중 한분 희진님이 협찬하신 그라빠!
병이 아주기냥...!ㅋ
생일 축하 선물로 빵형님이 준비하신 케잌!
항상 빵형님의 셀렉션은 감탄을 연발하게 합니다!
거기다가 갈수록 훌륭해진다는!ㅋ
아흑.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요.
어느 순간부터, 재기형 모임의 메인이 되어버린 빵형님의 빵 셀렉션!
빵 형님의 이런 실수 정도는,
케잌으로 한방에 날려버린다는!~ㅋ
지연 누님, 희진 누님 생일 축하요!!~
이번 모임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던 주최자 단독샷~

......
이태리 와인은, 다른 와인에 비하여 산도가 좀 있어서,
입에 잘 안맞아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 듯해요.
하지만, 이처럼 고급스러운 산미.
그리고 이리 다양하고 예쁜 향들을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느낄 기회가 있다면,
이태리 와인에 어느 순간 빠져버리게 되지 않을까요..!
멋진 모임 준비해주신 재기님께 감사!
......
2차는.. 근처에 있는 JUJU 포차로...!!
거기서, 그라빠와 함께 하는 번데기탕!!ㅋㅋㅋ

3차는 누군가의 장소제공으로ㅎ

Abadia Retuerta Cuvee Palomar 2003
Chateau Batailley 2001

맛나는 밤이에욥!^^

와사글: http://club.cyworld.com/50188305140/113968936
항상 가격대비 최고의 모임을 주창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왠지 안가면 손해라는 느낌이 들곤하죠!ㅋㅋ
이번 역시~ 아흐~^^
모임 장소. 그릴 H.

그릴 H의 모습을 몇 장 올려봅니다~



그릴 H 안쪽 룸에 준비되었습니다.

음식은 코스로 준비되었습니다.
일단, 음식 사진부터 나갑니다~





스테이크는 제법 독특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파스타를 좀만 더 덜익혀주셨으면^^;;
이번에 마신 와인 들입니다.
다들 맛나는 애들이었어요~ 우훗~
Laurent Perrier Brut Millesime 1997

칠링이 매우 알맞게 되어서 무척 좋았다는!
이 기분에, 첫 와인을 샴페인으로 마시는 것이겠죠?ㅋ
딱 적절한.. 샴페인의 느낌인 듯 해요.
곡류의 아로마도 바디도 깔끔함도요~
De Sousa Brut NV

재기님이 캐나다에서 샴페인 광인 와인샵 주인에게 추천받은 샴펜이라고 합니다.
헤꼴땅 샴페인인지라, 좀 낯설긴 해도 왠지 기대가 됩니다.ㅎ
오.. 제가 선호하는 빵,누룩같은 바람직한 눅눅한 향이 가득이군요~
잘익은 사과같은 진한 과실향도 나고, 이 와인 좋은걸요?ㅋ
Krug Grande Cuvee Brut

숙성과 신선의 균형을 이루는 향도 좋지만,
역시 압도하는 건 입에 꽉 차는 묵직한 재질감이네요~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뉘앙스!
머... 비싼 애니... ㅎㄷㄷ
ㅋㅋ
다음은 레드가 준비됩니닷!
La Spinetta Barberesco Vigneto Starderi 2005

바르바레스코의 가장 확실한 와인이라는 별명이 있네요.
전체적인 균형이나 피니쉬도 확실히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향...!
먼저 바나나, 파인애플 잘익은 열대과일 밭에서
저 코뿔소가 막 돌아다니네요.
그러다보면 짙은 베리랑 감초랑 자라고 있는 밭을 지나고,
그 다음은 시원한 민트, 박하 밭까지 돌아다닙니다.
온갖 향들의 향연이군요!
아흑. 정말 이런 와인만 마시면,
바르바레스코가 안좋아질 수 없을 거라는...!
Luciano Sandrone Barolo Le Vigne 2003

예전에 이도미(!)에서 후다닥 마신 기억밖에 없어서,
이번에 제대로 마셔볼 수 있었어요.
씨가, 두터운 진한 과실향이 코를 간지럽게 하고,
진한 맛과 살며시 당도도 느껴지네요.
바롤로 마실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어여쁜 네비올로의 색깔에 입안에 때구르르 구르는 실키한 느낌에
어찌 마지막엔 이런 강인한 탄닌이 입안을 꽉 채울 수 있는게죠?ㅎ
그것때문에 바롤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테지만요~
재미있다는ㅋ
Lisini Brunello di Montalcino 2004

이 와인엔 그리 큰 기억이 없어요.
처음에 가죽, 사향같은 향이 좀 강했던 것 말고는..T-T
그리고.. 사실 이때쯤 되면, 미각은 안드로메다로!ㅋ
Tinazzi Amarone della Valpolicella Classico 2005

역시나 일반적인 와인과는 제법 다른 느낌이죠.
저에겐 아마로네는 항상,
'슬픈 사랑의 느낌' 인데..
오늘은.. 조금 더 슬퍼보였다는..!
Alexander Platinum Grappa

조촐한 생일 축하 시간도 있었답니다.
이 와인은 그 중 한분 희진님이 협찬하신 그라빠!
병이 아주기냥...!ㅋ
생일 축하 선물로 빵형님이 준비하신 케잌!

거기다가 갈수록 훌륭해진다는!ㅋ

어느 순간부터, 재기형 모임의 메인이 되어버린 빵형님의 빵 셀렉션!

케잌으로 한방에 날려버린다는!~ㅋ

이번 모임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던 주최자 단독샷~

......
이태리 와인은, 다른 와인에 비하여 산도가 좀 있어서,
입에 잘 안맞아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 듯해요.

그리고 이리 다양하고 예쁜 향들을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느낄 기회가 있다면,
이태리 와인에 어느 순간 빠져버리게 되지 않을까요..!

......
2차는.. 근처에 있는 JUJU 포차로...!!
거기서, 그라빠와 함께 하는 번데기탕!!ㅋㅋㅋ

3차는 누군가의 장소제공으로ㅎ




맛나는 밤이에욥!^^

와사글: http://club.cyworld.com/50188305140/11396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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