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클라레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태리 와인 몰아마시기~
압구정에 위치한 클라레.

이번에 함께한 와인 간단 소개입니다~
Ca'del Bosco Franciacorta Brut NV

마실때마다 가격대비 참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뽀글이 입니다.
항상 적당량의 건과류 느낌과 무게감, 그리고 심심하지 않은 버블감을 선사합니다~
Antinori Villa Bianco 2004

특별히 가볍지고 무겁지도 않은, 식전주로는 무난하리라 생각되는 와인입니다.
Barone Ricasoli Chianti 2006

생각보다 진하도 어두우며, 제법 괜찮은 맛을 선사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 빨리 꺾이는 듯한 느낌이 있네요~
Collazzi Chianti Classico I Bastioni 2005

프레스코발디 가문의 막내가 나와서 만든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인데,
레드계통의 예쁜향과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질감, 강하고 복잡도까지 멋진 와인입니다.
오옷.. 기억 할만한 와인이네요!!
La Palazzetta Rosso di Montalcino 2005

옹? 산지오베제 100%의 와인인데, 산지오베제가 이래?!?
피니쉬도 좋고... 재미있는 와인이네요.
이 윗 등급 BDM이 기대가 되는 와인입니다.
Tenuta Sette Ponti Crognolo 2003

집중도도 괜찮고 피니쉬도 좋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필요한 와인인지라, 후반부가 되서야 질감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WS92 점의 역할은 충분히 하는 괜찮은 와인이옵니다~
이 와인 산지오베제와 멜롯이 섞였네요~ 왠지 산지오베제와 맬롯은 궁합이 맞는 듯도 합니다ㅋ
Capezzana Barco Reale di Carmignano 2005

곡류,나무,동물향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흠.. 이 와인도 살짝쿵 시간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네요~
이 와인은 산지오베제에 까쇼 그리고 까나이올로가 블랜딩 와인입니다.
Ciacci Piccolomini d'Aragogna Sant'Antimo Ateo 2004

요즘 이태리에서 재미붙인 블랜딩이죠ㅋ
이정도 되면 입안이 마비되어 정신력으로 승부를 걸 시간이죠ㅋ
적당히 진하고 진한 질감이 기억이 나고, 싼 와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로도 괜찮은 와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Umani Ronchi Montepulciano d'Abruzzo Jorio 2006

클라레 음식은 배부르게 많이 나왔지만,
역시나 핵심은 클라레의 떡볶이와 순대겠죠!!ㅋㅋ


모임 분위기 살짝쿵~

이번 와인은 거의 산지오베제 위주였는데,
참 한가지 품종을 가지고도 다양한 맛을 연출하네요~
산지오베제도 역시나 변화무쌍한 품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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