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Leben der Anderen

minjoon.egloos.com

포토로그



내친구 주가수 주형진. 생각하다


고등학교 시절에,

이승환을 참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이승환 목소리랑 똑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정도로 참 노래를 잘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Shy Zest 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어떻게 어떻게 고등학교 동아리 결성 인원을 채워서 만들었었다.

그리고 그 친구는 1기 보컬로 함께 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동안, 같이 공연도 여러차례하고,.. 특히 거창군 행사에 자작곡을 가지고 나가 노래를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잊지 못할 마지막 졸업 공연을 하고,

우리는 함께 했던 고등학교를 떠나 서로의 길로 떠났다.

.....

나와 그리고 다른 친구들 모두, 서로 다른 전공과 다른 대학교를 택하여, 서로의 길을 떠났다.
그러는 동안, 그 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길.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길.

음악의 길을 택하였다.

그로부터 9년 후. 그 친구가 앨범을 내었다.

그 동안, 해군 홍보단 보컬, 보컬 트레이너, 뮤지컬 음악 작곡등등.. 많은 일들을 하면서,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이었다.

.....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알기에,
그리고 그 동안 고생한 것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보았기에,

그 친구의 앨범에 한곡한곡 담겨있는 그 노력의 흔적의 소리를 들을 때,
그리고 그 친구의 공연때, 자신이 즐거워하는 그 몸짓의 환희를 느낄 때,

나는 누구보다도 더 마음 속 가득히 퍼지는 감동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

고등학교 시절에 이승환 목소리에서 지금의 멋진 재즈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를 갖게 되게까지의, 그 말 못한 고생, 노력. 열정에,

먼 곳에서 나마 힘찬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계속 진행될 주가수 주.형.진. 의 음악에 대하여...

.....

아래 사진들은, 싱글 앨범 활동을 마치고, 1집 작업에 들어가기 전 만났던 형진이의 모습.
지금 주가수는 1집 작업 중이다.









[# 주형진 싱글 - Single을 말하다 #]



이 이글루에서 형진이에 대한 다른 글을 아래로. (주가수의 음악을 들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아닌 우리
http://minjoon.egloos.com/4200305

YOU... 
http://minjoon.egloos.com/4209371

Single을 말하다
http://minjoon.egloos.com/4216652

천년동안도 - 주형진 공연
http://minjoon.egloos.com/4285408

친구를 말하다
http://minjoon.egloos.com/4907664

YOU (한글버전)
http://minjoon.egloos.com/4907652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minjoon.egloos.com/tb/4343288 [도움말]

덧글

  • 오키렐라 2008/05/26 21:40 # 삭제 답글

    노래 좋아요. 라디오천국에 나와서 들었는데 참 좋아요
  • 정제프리 2009/03/18 16:23 # 삭제 답글

    감미롭고 호소성 짙은 목소리 !
    재즈 선율가 어울리니 아름답습니다.
    이런 친구분을 두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 2009/05/14 00:16 # 삭제 답글

    목소리 너무 좋은데요~
    아. 정말 나도 친구 하고싶어요. 아 정말 부럽네요 ^^
  • 고맙네요.. 2009/07/07 00:24 # 삭제 답글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으로 친구를말하다란 곡을 들었어요....너무 좋아서. 결국 카페 점원분께 이 노래가 누구의 어떤노래냐고 묻고 메모해가지고 와서 이곳까지 왔네요.참 좋은 노래입니다.멋진 목소리....한참을 머물다 가네요.감사합니다. 어서 정식 앨범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가을전엔 나올까요?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인데...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덧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