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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ge 4'33'' 살다





J.Cage의 4'33''

현대 음악의 한 획을 그은 곡.
20세기 음악을 소개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곡.

국민학교 5학년 때 책에서 처음보고,
그 이후로 이 곡은 어떤 느낌일까 내내 궁금해 왔었지만,
며칠 전에서야 처음으로 동영상을 통해
실제 연주를 들었다.
그것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사실 이 곡을 연주할 만한 용기(?)를 갖는 연주자가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다.ㅎ

그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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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도연 2008/03/15 04:41 # 답글

    이 작품을 미리 알아서 예상을 하고 본다면 의미가 확 줄어드는것 같애. 그 작품을 처음으로 접하는 바로 그 순간의 경험과는 비교할수 없는 것인가봐.

    아무튼, 연주에 임하는 연주자와 청중의 긴장감을 작품의 표면으로, 작품 자체로서 끌어낸건 정말 천재적인 아이디어야. 그야말로 음악에 있어서 소리 이전에 있는게 무엇인지를 알았던 사람이지.

    연주자들이 그들의 활을 현 위에 두고, 마우스피스를 입에 대고, 지휘자가 예비박을 한번 주는것까지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땡큐.
  • minjoon 2008/03/18 15:34 # 답글

    정말 초연 당시에 사람들 반응이 어땠을까 참 궁금해^^ 연주자도 어떤 기분이었을까;

    참 운이 좋은 사람들이지~^^
  • 달빛쥬스 2008/04/12 00:56 # 답글

    덕분에 좋은 공연(!!!) 잘 봤습니다. 하핫.
    얼마전에 barbican hall에 갔었는데,.. 혹시나 했더니 그곳이네요.

    사실, 휘파람 코믹 댄스파티 음악파일 찾다 이곳에 오게됐는데,
    오래 머물다 갑니닷.
    :)
  • 루아 2008/04/15 13:52 # 삭제 답글

    이사람 악보는
    글 (prose) 로 되어 있는걸로 유명하죠

    오케스트라로 이걸 하다니
    참 대단하시와요 후훗
    설마 프로그램에 이것만 있진 않았겠죠-
  • minjoon 2008/04/15 20:07 # 답글

    그렇겠죠? 분위기를 보니 마지막 곡 같은데요.~ 전 저 곡을 어떻게 연습했을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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